안녕하세요,
키팍입니다.
🙂
오늘 새벽 5시에
2020년 4월
부동산 통계가
나왔습니다!
매우 따끈따끈한
뉴스인데요,
요약정리
바로 들어갑니다.
- GTA 전체 거래량 감소 -67%
(2,975 거래)
- GTA 전체 평균 가격 +0.1%
($821,392)
- 가장 많이 거래된 종류
70만불~100만불
Detached
+
40만불~70만불
Condo
- 토론토 (416) 가격
소폭 하락 -2.5%
- 토론토 외곽 (905) 가격
큰폭 상승
Peel 지역 +6.5%
York 지역 +6.1%
토론토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아요.
거래량은
줄어들은거
다들 아실테니
넘어가고,
가격을 보면,
Detached 가 가장
가격이 내려왔어요.
-7.8%
이건 2가지의 현상이
같이 일어나거나
하나씩 일어나는건데,
하나,
진짜 가격이 내려온거.
둘,
단가가 높은 유닛
거래 안되고
단가가 낮은 유닛만
거래가 성사된 경우.
2019년 도표랑
비교해보니
복합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Condo 같은 경우
가격 하락이 약
-4% 입니다.
총 667개의 거래가 있었는데,
그 중 $1M이 넘어가는
거래는
총 22건밖에 되지 않아요.
따라서,
실제 동급 유닛 가격이
내려갔기 보다는,
큰 유닛의 거래가
너무 없고,
작은 유닛만 거래되어
평균가가 내려간것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 것을
조금더 파헤칠려면,
사이즈별 평균가를
비교해봐야하는데,
그 정보는
TREB 에서
공유를 안해주세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동산 업계에서
데이터 및 통계 똑바로
비교분석할줄아는
기관이 없습니다.
비교분석하는 사람의
연봉이
부동산 잘파는 사람보다
현저하게 낮아서일까요...
raw data만 공유해주면
제가 정말 자세히
파헤쳐드릴텐데요 ㅎㅎ
Semi-detached와
Townhouse는
약 4% 가격 상승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종목이네요.
50~80만불 정도가
가장 인기 많고요.
이렇게
4월통계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예상대로
토론토에 가격
소폭 하락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신
폭락은 피한 모양이에요.
이 통계를 본
저의 소견은
"
토론토
부동산 시장
COVID-19
선방했다.
"
입니다.
느낌적으로는
이럴 것 같았는데,
통계로 확인되니
부동산 시장의
자신감이
회복될 조짐이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이메일 구독하시면
이런 정보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